최민수 한달용돈
둘도 없는 '아내 바보'였다.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이번 신작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약 6년 만에 이발했다고 밝힌 최민수는 돈(출연료)이 들어와 아내가 좋아한다고 귀여운 폭로를 했다.
이때 김국진이 "아내가 방송을 보고 있을텐데"라고 말하자 당황한 최민수는 "방송이지?"라며 편집해달라는 손가락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코비치 기권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당분간 테니스 대회 출전을 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조코비치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에게 기권패 했다.
심지어 지난해 프랑스오픈 이후로 남아 있던 윔블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US오픈까지 '조코비치가 모두 우승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