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교통사고 교차로 


충북 보은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충북 보은 교통사고는 15일 낮 12시 7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풍취리 25번 국도에서 SM5 승용차와 BMW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A(87·여)씨와 B(70)씨가 숨지고 BMW 승용차 운전자 C(46)씨 등 4명이 다쳐 보은읍과 청주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의차 통행료 500만원 막은 마을


마을 주변에 묘를 쓰려면 수백만 원을 내야 한다며 장의차를 가로막은 충남 부여의 한 마을 주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오전 7시 부여의 한 마을에서 이장 A씨 등 주민 4명이 1t 화물차로 장의차를 가로막고서 "마을 주변에 묘를 만들려면 500만 원을 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마을 주민들이 장의차를 가로막고 돈을 받은 행동이 장례식 등의 방해, 공갈 혐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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