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테러 러시아 소말리아해적 소탕



지난 14일(현지시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의 희생자가 300명 가까이로 늘어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압디라흐만 오스만 소말리아 공보부 장관은 이번 테러로 지금까지 276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단일 테러 사건 중 최악의 인명 피해다.

이번 테러는 소말리아는 물론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악의 공격 중 하나다.


-부상자 300명…사망자 늘어날 듯

-소말리아 정부, 테러 배후로 알샤바브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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